-
한국서 캐나다 걱정하는 ‘맥 형’
미국 플로리다 전지훈련을 마친 제이미 로맥은 캐나다로 돌아가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을 만났다. 정시종 기자 “내가 미쳤다고? 거기에 있는 네가 미친 거 아니야?” 프로야구 SK
-
임성재 2주 연속 우승 노린다...아널드 파머 공동 4위
한 조에서 경기한 임성재와 로리 매킬로이. 현재 저스틴 토머스가 페덱스 랭킹 1위, 임성재가 2위, 매킬로이가 3위다. [AFP=연합뉴스] 임성재(22)가 2주 연속 우승을 노린
-
[소년중앙] 강한 항생제 맞서 더 강해진 세균 악순환 끊기 위해 뭐가 필요할까
과연 치료 효과 있었을까요, 감기 걸렸을 때 먹은 항생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-19(COVID-19)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. 바이러스를 직접 잡는 치료제가 없으며 변이로
-
“에취”vs“컹컹”, 코로나19와 일반 감기 초간단 구별법
━ [더,오래] 윤경재의 나도 시인(55) 이슬 머금은 시 같은 꽃이 피어난다면. [사진 Pexels] 해금이 울 때 당신이 아파한다는 소식에도 막상 찾아가지 못해 겨
-
아홉수 23개월 만에…박인비 통산 20승
박인비가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. 2018년 3월 우승 후 5번 준우승하고 얻은 우승컵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. [EPA=연합뉴스] 아주 먼 거리 퍼트를 넣고 큰 박수를 받을
-
조용한 자객 박인비, 도쿄에 갈 채비...23개월 만에 우승
박인비. [epa=연합뉴스] 아주 먼 거리 퍼트를 넣고 큰 박수를 받을 때도 별로 기쁜 기색 없이 팬들에게 슬쩍 손만 들어 보인다고 해서 ‘침묵의 암살자’라는 별명을 가진 박인비
-
[라이프 트렌드] 중앙일보 시사매거진·중앙SUNDAY·라이프 트렌드, 소비자 호평 ‘2019 올해의 히트 상품’ 21개 선정
이코노미스트·포브스코리아·월간중앙 3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과 중앙SUNDAY, 중앙일보 프리미엄 섹션인 라이프 트렌드가 ‘2019 올해의 히트 상품’을 발표했다. 올 한
-
놀이기구는 무섭지만 그린선 안 쫄아 ‘잭폿 골퍼’ 김세영
LPGA 개인 통산 10승을 달성한 김세영이 이를 기념해 열 손가락을 쫙 폈다. 김지한 기자 상금 150만 달러(약 17억6000만원) ‘잭폿’. 지난달 25일 끝난 미국
-
5년 연속 매년 우승...김세영의 '통산 10승'이 더 대단한 이유
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셀카를 찍는 김세영. [사진 Gabe Roux] 역대 네 번째.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무대에서 다섯
-
이정은6-박인비, LPGA 볼런티어스 클래식 첫날 공동 7위
이정은6이 4일 열린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 첫날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박인비가 4일 열린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
-
우승 빼고 다 갖춘 임성재 PGA 신인왕 될까
올 시즌 PGA 투어 신인왕 유력 후보인 임성재. [AFP=연합뉴스] PGA 투어는 2018~19시즌을 마쳤다. 올해의 선수상은 브룩스 켑카로 거의 기울었다. 다들 궁금해하는 건
-
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 싸움...임성재 PGA 투어 신인왕 경쟁
임성재. [AFP=연합뉴스] PGA 투어는 2018~2019 시즌을 끝냈다. 올해의 선수상은 브룩스 켑카로 거의 기울어졌다. 신인상은 누가 탈지 다들 궁금해한다. 임성재(2
-
샷 한 번에 3분씩이나…거북이 골퍼 디섐보
슬로 플레이 논란을 일으킨 브라이슨 디섐보가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가 ‘슬로 플레이’로 시끄럽다. 지난주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
-
한 타 3분 PGA 슬로플레이? 국내 투어선 “상상도 못 할 일”
슬로플레이 논란을 촉발시킨 브라이슨 디섐보. [AFP=연합뉴스] 미국 PGA 투어가 슬로플레이로 시끄럽다. 지난주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브라이슨 디섐보가 2라
-
타이거 우즈 허리 아파 플레이오프 연습라운드 9홀 칩샷과 퍼트만
타이거 우즈. [AFP=연합뉴스] 타이거 우즈(44)는 지난 6월 US오픈에서 “날이 추우면 온몸이 안 아픈 곳이 없다”라고 말했다. 지난 7월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는 최종라운드
-
"공 보면 구역질 날 정도로 쳤어요"... '메이저 퀸' 고진영을 만든 힘
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고진영. [EPA=연합뉴스] 29일(한국시각)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
-
고진영 “스카이 다이버 태극기 퍼포먼스에 울컥”
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고진영은 개인 타이틀 전 부문 1위에 올랐다. [AP=연합뉴스] 29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장. 잔뜩 찌푸린 하늘 사이로 3명의
-
'에비앙 14번 홀의 악몽' 김효주 "공이 거기 있을 줄은 몰랐어요"
김효주가 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4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김효주(24)가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
-
"너무 배고파서"…중국 가정집서 음식 훔친 北군인 압송
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. 물을 댄 논이 드문드문 보이고 있다. [연합뉴스] 북한 군인 2명이 북중 접경지대의 중국 가정집에 들어가 음식을
-
'여자 골프 세계 2위' 고진영 "성현언니 1위, 진심으로 축하한 이유는..."
23일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현장에서 만난 고진영. 에비앙 레뱅(프랑스)=김지한 기자 "여기 오면 핑크색이 매력적이예요. 아기자기하게 뭔가 많은 게 있고요. 워낙
-
대구사람들이 왜? 대구명예시민된 미 19지원 사령관
━ "방탄소년단 CD 선물로 받아" 대구명예시민이 된 주한미군 마이클 러셀 소장이 권영진 대구시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. [사진 대구시] 대구 남구에는 주한미군이 주둔하는
-
'40대 베테랑 골퍼' 황인춘의 힘 "웨이트 대신 스트레칭으로..."
21일 열린 한국오픈 2라운드 5번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는 황인춘. [사진 KPGA] 21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.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
-
선수들 보이콧 위협에 US오픈 무장해제...1라운드 무더기 언더파
5언더파를 친 애런 와이스가 퍼트하고 있다. 리더보드에는 언더파를 뜻하는 빨간색 숫자들로 가득 찼다. [AP] 그린에 공은 사뿐히 내려앉았다. 백스핀이 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
-
2019 US오픈, 짙은 안개 속의 페블비치
페블비치의 안개 속 그린에 서 있는 헨릭 스텐손. [AP] 타이거 우즈는 무거운 해무 속으로 높이 공을 쳐 보냈다. US오픈을 하루 앞둔 13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